도쿄여행 대표음식 - 스시/초밥/라멘/튀김/스키야키/튀김

@도쿄알자(Tokyo of Japan)

#일본의 음식 문화

일본 음식 문화는 한국 음식문화와는 반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인들이 갖는 식사 예절에서 대해서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면 될 것 같다.

식사 예절에 관해서 
https://livejapan.com/ko/article-a0000241/

일본의 식사 예절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일본 대표 음식 종류

스시 vs 초밥 같은 말인가?

사진을 클릭하면 링크로 연결됩니다.

일반적으로 해산물, 야채 또는 기타 재료와 함께 식초로 만든 쌀로 만든 전통적인 일본 요리다.
초밥의 역사는 원래 쌀과 소금으로 생선을 발효시켜 생선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시는 발효되지 않고 신선하게 제공되는 보다 세련된 요리로 발전했고, 오늘날 인기 있는 현대적인 형태의 초밥은 19세기 초 에도(지금의 도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요리사들은 식초 밥에 신선한 해산물 및 기타 재료를 섞어 다양한 초밥 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했다

<도쿄에서 볼 수 있는 초밥 종류>

오사카 방문 초밥집

1. 니기리 스시(우리가 아는 초밥)
초밥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으로, 작은 공 모양의 식초 밥 위에 신선한 생선이나 해산물 조각을 얹은 것.
밥은 보통 손으로 모양을 잡고 소량의 와사비로 간을 한다.

2. 마키 스시(일식집 가면 마지막에 주는 초밥)
마키 스시는 김(말린 김) 한 장 안에 식초와 기타 재료를 말아서 만든다.
마키 스시에는 한두 가지 재료가 들어간 간단한 롤부터 여러 겹의 속을 채운 복잡한 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이 있다.

3. 치라시 스시(신사동이나 연남동 가면 있는 그 집)
치라시 스시는 다양한 날 생선, 해산물 및 기타 재료를 얹은 식초 밥 한 그릇으로 구성된 스시 유형.
토핑은 눈에 보기 좋은 예술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배열되어 인기가 많다.

4. 이나리 스시
이나리 스시는 튀긴 두부 주머니에 식초와 기타 재료를 채워서 만든다.
주머니는 보통 단 간장으로 양념하고 참깨를 얹는다.

5. 오시 스시
오시 스시는 초밥과 기타 재료를 직사각형 틀에 눌러 만드는 일종의 스시입니다. 
그런 다음 나무틀에 날 생선이나 해산물 조각을 얹고 작은 조각으로 자릅니다.

<라멘>

라멘은 일본 전국에 수없이 많은 가게가 있고, 또 그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요리.
TV등 각종 매체나 각 지역 이벤트에서 라멘왕 결정전을 개최하는 경우도 많아, 지금은 일본의 국민 먹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멘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 요소는 면과 수프다.
후토멘(굵은 면)과 호소멘(가는 면) 등 면의 종류는 물론 돈코츠(돼지 뼈)와 해산물 등으로 국물을 낸 수프, 토핑의 종류도 다양한 라멘에는 각각 독자적인 용어가 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라멘 용어로 사전 한 권을 족히 만들 수 있을 정도다.
백문이불여일견이다. 아래 링크로 보시라.
https://livejapan.com/ko/in-tokyo/in-pref-tokyo/in-shibuya/article-a0001853/

도쿄 현지인이 줄을 서서 먹는 화제의 ‘라멘 맛집 베스트 5 ’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

 

<스키야키(鋤焼き)>

스키야키는 얇게 썬 쇠고기, 대파, 쑥갓, 표고버섯, 두부, 시라타키(실같이 가늘게 만든 곤약(菎蒻)) 등의 재료를 간장, 설탕, 미림으로 만든 달콤한 맛의 양념으로 먹는 전골요리.
샤브샤브 보다 두껍게 썰어진 쇠고기가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전골 요리다.
연남/신사/압구/마곡/강남 할 것 없이, 스키야키를 고급 음식으로 판다.
그냥 전골이다. 가족이 먹는 전골이다.
소고기가 들어가서 비싸다.
한국은 전골 먹고 칼국수 넣는데, 일본은 스키야키 먹고 밥비벼 먹는다고 한다.

<튀김(덴뿌라)>

오사카에서 먹은 맥주와 덴푸라

덴푸라(덴뿌라)는 해산물, 야채 또는 고기등을 밀가루와 물, 달걀을 섞어서 만든 튀김옷을 버무리고 식물 기름에 튀긴 요리.
고급 덴푸라 전문점에서는 갓 튀긴 바삭바삭 한 튀김에 소금만 찍어서 심플하게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다시마 등을 우려낸 국물과 미림이나 간장등을 섞은 조금 달콤한 덴쓰유(국물장)에 무즙이나 가른 생강을 넣고 찍어 먹는다.
덴푸라 = 고급요리점에서 먹는 요리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가정 요리로서 일상적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또한 슈퍼마켓의 반찬 코너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서민 음식.
한국에서도 갓 튀겨준 떡볶이 집 튀김이 맛있다.

<소바(메밀국수)>

메밀국수는 메밀 분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일본의 전통적인 국수요리로 초밥이나 덴푸라와 더불어 대표적인 일본 요리.
따뜻한 메밀국수와 더불어 갓 삶은 국수를 시원하게 해서 자루(소쿠리)에 담고 양념장에 찍어 먹는 모리소바나 자루소바도 일반적이다.
전문적인 메밀국수점 그리고 간편하게 서서 먹는 메밀국수점도 있다.
면 요리는 더운물을 따르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컵 라면도 판매되고 있는 등 일본인의 식생활에 깊이 뿌리내린 요리의 하나.
※ 메밀국수 위에 김이 얹어 있는 것을 자루소바, 김이 없는 것을 모리소바라고 말합니다
난 물에 젖은 김을 싫어하니, 모리소바를 추천한다.

일본의 음식 예절부터 음식 종류까지 정말로 간단하게 알아봤다.
실제로는 이것말고도 엄청 많다.
근데 그 종류를 이해하고 설명해볼라고 하니 어렵다.
도쿄 여행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겠다.

마무리

일본에는 가족과 여러차례 가봤다.
아버지의 잦은 일본 출장과 친척들이 사셨고 아버지 마일리지 사용겸 자주 갔었다.
일본어는 커녕 한자도 모르는 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한자와 일본어를 하셨기에 따라다녔다.
좋은 음식과 좋은 숙소를 경험했고,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내가 아버지 역할을 해야하는 시기가 왔기에 언어를 공부할 생각을 한다.
유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메뉴는 읽고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말 할 수 있도록 말이다.

4월 말에 도쿄 여행 계획이라 계속적으로 도쿄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3월 말부터는 일본어도 공부할 생각이라 정리하는 기회를 가져보겠다.

[도쿄 여행] 도쿄을 알아보자(Tokyo of Japan) 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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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도쿄을 알아보자(Tokyo of Japan) 기업/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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